저녁시간즈음해서 친구와 방문했다. 유흥상권에 위치한 마리텔진접점! 워낙 건물자체가 화려하고 조명들이 현란해서 마리텔 진접점의 간판은 잘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저런 게 있구나! 하는 건 알 수 있었다.남양주 금곡리 리첸타워 2층!! 올라가 보자! 친구와 함께 들어가서 어색함은 없었지만, 처음 입장하기 전엔 음침하고 칙칙한 그런게 아닌가 하는 걱정은 있었다. 하지만 매장을 보니 예상과는 완전 반대라 깜짝 놀랐다. 벽면에 액자식으로 이쁜 연인의 그림도 있었고, 생각보다 노출이 심하거나 저질스런 것들은 없었다. 요즘 되려 필리테스나 웨이트쪽 광고도 간혹은 민망스럽게 하던데 이벤트 용품 코너에서 이쁜 란제리등도 있었다. 부부끼리, 연인끼리 특별한 날 의미있는 날을 보낼 수 있을 거 같다. 같이 입장한 친구는 ..